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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다 1

이정숙(릴케)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232 13 0 0 2018-02-05
김진원, 네가 7년 전에 죽인 내 아이를 낳아. 죽어서도, 잊지 못할 얼굴. 그의 과거를 송두리째 틀어쥐고서 현재까지도 내내 흔들고 있는 지독한 여자, 진원. 한때 미친 듯이 사랑했고, 그래서 너무도 가여웠고, 결국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여자. 어느 날, 그가 사랑했던 여자는 그의 아이를 지운 채 떠나버리고 만다. 지구 끝까지라도 찾아가서 복수하고 싶었던 여자. 살아 있다면 목숨이 붙어 있을 때까지, 죽었다면 지옥까지라도 쫓아가 망가뜨리고 괴롭히고 싶었던 여자. “겨우 이따위로 살고 있으려고!” 7년 만에 다시 만난 그녀. 하지만 재회는 망가졌다. 돈 때문에 영혼을 팔려고 하는 그녀를 중간에 낚아챈 남자, 태환. “어떤 천박한 짓을 해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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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다 2

이정숙(릴케)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245 14 0 0 2018-02-05
김진원, 네가 7년 전에 죽인 내 아이를 낳아. 죽어서도, 잊지 못할 얼굴. 그의 과거를 송두리째 틀어쥐고서 현재까지도 내내 흔들고 있는 지독한 여자, 진원. 한때 미친 듯이 사랑했고, 그래서 너무도 가여웠고, 결국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여자. 어느 날, 그가 사랑했던 여자는 그의 아이를 지운 채 떠나버리고 만다. 지구 끝까지라도 찾아가서 복수하고 싶었던 여자. 살아 있다면 목숨이 붙어 있을 때까지, 죽었다면 지옥까지라도 쫓아가 망가뜨리고 괴롭히고 싶었던 여자. “겨우 이따위로 살고 있으려고!” 7년 만에 다시 만난 그녀. 하지만 재회는 망가졌다. 돈 때문에 영혼을 팔려고 하는 그녀를 중간에 낚아챈 남자, 태환. “어떤 천박한 짓을 해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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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1

김은주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242 15 0 0 2018-02-07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그녀를 두고 재혼한 엄마 때문에 숨겨진 존재처럼 자라게 된 그녀, 정민. 친모를 엄마라 부르지 못하고 사는 것으로 모자라, 새아버지의 계산 아래, 정략결혼을 할 처지에 놓인 그녀는 유일하게 자신을 아껴 준 외할머니의 간청으로 어쩔 수 없이 잘 알지도 못하는 남자, 유한과 식을 올린다. 하지만 제대로 된 감정 교류도 없이 시작했기에 정민은 유한과의 시간이 어색하기만 하고. 마음 깊이 일부일처제에 불만이 있는 남자, 유한. 누군가에게 마음을 털어놓는 게 낯선 여자, 정민. 두 사람은 표면상으론 약혼, 실질적으로 혼인신고까지 마친 사실상 초보 부부로서, 시나브로 서로의 바운더리로 발을 내디디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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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2

김은주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245 14 0 0 2018-02-07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그녀를 두고 재혼한 엄마 때문에 숨겨진 존재처럼 자라게 된 그녀, 정민. 친모를 엄마라 부르지 못하고 사는 것으로 모자라, 새아버지의 계산 아래, 정략결혼을 할 처지에 놓인 그녀는 유일하게 자신을 아껴 준 외할머니의 간청으로 어쩔 수 없이 잘 알지도 못하는 남자, 유한과 식을 올린다. 하지만 제대로 된 감정 교류도 없이 시작했기에 정민은 유한과의 시간이 어색하기만 하고. 마음 깊이 일부일처제에 불만이 있는 남자, 유한. 누군가에게 마음을 털어놓는 게 낯선 여자, 정민. 두 사람은 표면상으론 약혼, 실질적으로 혼인신고까지 마친 사실상 초보 부부로서, 시나브로 서로의 바운더리로 발을 내디디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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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매혹

연우 | 피우리 | 4,500원 구매
0 0 200 13 0 0 2018-04-27
2016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처참하게 끝나 버린 사랑의 상처로 말미암아 대인기피증에라도 걸린 듯 사람을 기피하며 살아가던 예능 작가, 윤서우. PD의 집요한 요청에 어쩔 수 없이 참여한 회식 자리에서 그녀는 잘나가는 배우, 지우빈과 눈을 마주치고 그 밤, 만취하여 그와 하룻밤을 보내고 만다. 그 일을 기점으로 우빈은 서슴없이 다가오고, 누군가를 가슴에 들이지 못했던 서우도 적극적인 우빈의 행위에 서서히 녹아들기 시작하는데……. “다시는 날 잊지 말아야 할 거예요.” “……흐읍!” “……약속해요. 어떤 경우에라도 다시는 날 잊지 않겠다고. 잠깐이긴 했지만 아주 암담하고 기분이 좋지 않았으니까.”

우리 사랑

채우리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200 17 0 0 2018-04-25
사귀기로 한 날, 흔적 없이 사라져 버린 우리. 그런 우리를 완전히 마음에서 지우지 못한 사랑은 친구의 결혼식에서 뜻밖에도 그와 재회한다. 말 한마디 없이 사라진 우리에 대한 섭섭함을 품은 사랑은 우리를 냉랭하게 대하나, 우리는 기회를 잡았다는 듯 적극적으로 사랑에게 성큼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많이, 아주 많이 보고 싶었어. 네가 믿을지 모르겠지만 단 하루도 널 잊은 적 없었어. 그래서 말인데…….” “…….” “정말로 염치없고 또 미안하지만. 사랑아! 나, 너랑 다시 시작하고 싶어.” “…….” “사랑아, 우리 다시 시작하자. 나한테 지난 잘못을 만회할 기회를 줘.” “생각해 볼게. 시간을 줘.” “얼마나 시간을 줘야 해? 설,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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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차가웠고 그녀는 뜨거웠다

세잎단풍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217 13 0 0 2018-04-23
3년간 유명한 배우, 진욱의 숨겨진 여자로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몸을 나눴던 유정. 홀로 하는 사랑에 지쳐 끝내려는 유정에게 진욱은 신랄하고도 냉정하게 이별을 받아들인다. “그동안, 즐거웠다고 말해야 하나? 좋은 파트너였어.” “나도, 고마웠어요. 당신도 훌륭한 파트너, 이었어요. 마지막은 고마움에 대한 제 선물이라고 생각하세요. 처음 시작할 때부터 싫으면 말하라고 당신이 말했어요. 이젠 싫어서 떠난다고 하는데……. 이렇게 지독하게 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그렇게 모든 것을 끝내고 정리하려는 유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진욱에게 스캔들이 터지면서 유정의 마음속이 태풍에 휘말린 듯 흔들리는데…….

아직도 널

극치(준영) | 피우리 | 2,000원 구매
0 0 183 10 0 0 2018-03-23
수없이 쳐 대는 장난과 짓궂은 농담. 그 끝에 이별을 택했으나 마음이 없는 이별이었던 진애와 성윤. 진애가 일하는 카페로 성윤이 끈질기게 온 덕에 두 사람은 다시 연인으로 돌아가고 미래를 향해 걷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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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애할까

연민정(레드퀸) | 피우리 | 3,300원 구매
0 0 208 15 0 0 2018-03-26
태어날 때부터 부모님들의 농담으로 시작된 인연, 그래서 이름도 훈민과 정음으로 지어진 그들. 하지만 너무 오래 서로의 옆에 있었기에 두 사람의 관계는 사람 친구에서 멈춘 채 움직이지 않는데. 그러다 어느 날, 혼자만 솔로인 게 싫었던 정음은 여동생의 부추김이 못 이기는 척 한잔하자며 훈민을 꾀고, 그날 발생한 해프닝으로 사람 친구였던 훈민이 남자로 그녀의 앞에 당당히 서 버리는데……. “정음이 네 생각은?” “나?” “아냐. 네 의사 듣고 싶지 않아.” “…….” “이 시간 이후부터 채정음과 나, 우리 두 사람 사귀는 거다.”

그의 소원

채우리 | 피우리 | 4,000원 구매
0 0 218 33 0 0 2018-03-28
“응. 그래, 너. 내가 이 집을 찾고 있는데, 혹시 이 집, 어딘 줄 알아?” “어, 여기 우리 집인데…….” “너희 집이라고? 그럼 혹시 네가 은소원?” “헐, 제 이름은 또 어떻게 알아요?” “우리, 앞으로 자주 보게 될 거야. 앞장서. 지금 너희 집에 가는 중이야.” 시작은 과외 선생과 어린 제자였다. 처음 봤을 때부터 풋풋하면서 소중한 감정을 품었으나 이런저런 일들로 말미암아 드러내지 못한 채 헤어지고, 그로부터 10년 뒤, 과외 선생은 이현준 대리로, 어린 제자는 경력사원으로 갓 입사한 은소원이 되어 끝나지 않은 인연의 새로운 시작을 맺기 시작한다. 어린 시절 품었던 감정이 여전한 것을 아는 소원이나 10년 전과 달라진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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