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219

향기

극치(준영) | 피우리 | 1,300원 구매
0 0 203 8 0 0 2018-11-12
대학교 선후배 사이인 해유와 민석. 여느 때처럼 목욕탕을 나와 돌아가던 해유는 문득 민석이 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런 해유의 앞에 민석이 나타나는데……. “네. 제가 누나 몸매 다 봤어요.” “거짓말 치지 마.” “아. 거짓말 아니라니까요.” “책임지라고 할 뻔했잖아.” “아이스크림 빨아 먹는 거 귀여워요.” “…….” “……야하고요.” “그런 말 하지 마. 그런 말 하면 정말 책임져야 돼.” “그럼 책임지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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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의 오피스

이지안 | 피우리 | 1,500원 구매
0 0 201 8 0 0 2016-04-06
오랜 기간 팀장인 해진을 짝사랑해오던 신입사원, 윤해영. 소심하고 수줍음 많은 성격 탓에 좋아한다는 그 한 마디를 제대로 표현해본 적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식의 끝에서 해영은 술기운을 빌려 마침내 그를 붙잡았다. “가지 마세요, 팀장님……. 함께 있어 주시면 안돼요?” “무슨 뜻인 줄 압니까?” “……네.” “정말이지, 윤해영씨는 사람을 미치게 하는 재주가 특별나군요.” 그 말을 끝으로 먹이를 탐하듯 해진이 순식간에 해영을 덮쳤다. 더는 도망갈 수 없게 그녀의 뒷목을 한손으로 붙잡은 해진이 아까부터 계속 유혹해오던 작고 도톰한 입술을 삼켰다. ‘팀장님과의 키스……. 달콤해. 심장이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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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보디가드 (무삭제 개정판)

루연[鏤姸]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164 13 0 0 2018-09-10
난데없이 언니, 세인의 부탁으로 하게 된 보디가드 일. 조건은 두 개였다. 대상인 김이혁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은 채 일하는 것. 만약 들킬 시 S그룹의 회장이자 이혁의 아버지 지욱의 집에 들어가 1년간 사는 것. 오래지 않아 그녀는 이혁에게 정체를 들키고 조건대로 제 이름도, 정체도 숨긴 채 '유이'라는 가명으로 이혁의 집에서 의도치 않은 동거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면서 지켜야 할 대상인 이혁과 그의 보디가드인 '유이'의 마음속에 조금씩 색다른 감정이 싹틔기 시작하는데……. “이런 곳에서도 꼭 도련님이라고 불러야 하나?” “호칭 이야기는 이미 끝난 거로 알고 있습니다만.” “평소 내 대답에 말대꾸 잘 안 하더니, 이럴 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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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감의 표식 (외전증보판)

이지안 | 피우리 | 3,600원 구매
0 0 205 17 0 0 2018-09-12
아버지의 끝없는 욕심에 의한 전쟁. 죽음으로부터 겨우 도망쳐 애써 돌아온 곳에 그를 기다리는 것은 약혼녀와 형의 결혼식이었다. 그 배신감에 제 부족을 버리고 황야로 떠난 뒤 7년. 가장 승승장구하는 강력한 부족의 칸이 된 하자르의 앞에 형의 죽음과 함께 전 부족의 족장 제의가 들어온다. 그리고 죽은 형의 아내이자 전 약혼녀인 리옌의 처리 문제까지. 형과 리옌의 사이에서 태어난 조카까지 있기에 배신감이 짙어진 하자르는 리옌을 거부하나 당장 살길이 절박한 리옌은 굴욕을 참고 하자르에게 제 모든 것을 내던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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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눈물 1

너를향하다 | 피우리 | 4,000원 구매
0 0 193 13 0 0 2018-08-20
어릴 적, 부모님에게 외면당했던 상처를 가슴 깊이 품은 채 사람들에게 곁을 주지 않은 그녀, 지원. 어느 날, 지원의 눈에 거슬리는 남자가 나타난다. 인턴인 주제에 처음부터 이상하게 당당한 이시원. 인턴 과정 중에도 여러 가지로 회사를 시끄럽게 한 데다 그녀를 대하는 스스럼없는 태도가 지원은 유난히 껄끄럽기 그지없는데……. 그녀를 부사장이 아닌 여자로 보는 것을 숨기지 않는 시원의 모습에 지원의 마음의 벽이 조금씩 흔들리고, 그녀를 감싸고 있던 다른 세계의 것들도 함께 흔들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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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눈물 2

너를향하다 | 피우리 | 4,000원 구매
0 0 154 14 0 0 2018-08-20
어릴 적, 부모님에게 외면당했던 상처를 가슴 깊이 품은 채 사람들에게 곁을 주지 않은 그녀, 지원. 어느 날, 지원의 눈에 거슬리는 남자가 나타난다. 인턴인 주제에 처음부터 이상하게 당당한 이시원. 인턴 과정 중에도 여러 가지로 회사를 시끄럽게 한 데다 그녀를 대하는 스스럼없는 태도가 지원은 유난히 껄끄럽기 그지없는데……. 그녀를 부사장이 아닌 여자로 보는 것을 숨기지 않는 시원의 모습에 지원의 마음의 벽이 조금씩 흔들리고, 그녀를 감싸고 있던 다른 세계의 것들도 함께 흔들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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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꽃 1

수련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196 13 0 0 2018-08-24
남녀 쌍생아는 불길하다는 편견으로 태어나면서부터 남자로 자신을 감추고 살아야 했던 그녀, 이연. 종친의 삶이라는 허울 좋은 감옥에 갇힌 채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하는 게 답답했던 겸. 서로 다른 듯 비슷한 처지의 두 사람이 열여섯, 열여덟에 운명처럼 서로의 연을 잇는다. 똑같은 성별인 줄 알고 시작된 인연의 시작은 타의에 의해 발생된 사건으로 끊겨 버리고, 8년의 시간이 흐른 뒤 본래의 성별은 찾았으나 이름을 잃은 그녀와 제 이름을 찾을 생각이 없는 그가 운명처럼 또다시 끊긴 인연의 끈을 잇게 되는데……. 숨을 틔워라. 한 떨기 꽃처럼 숨을 틔워라. 연모하는 그 임을 향해서만 숨꽃을 틔워라.
19세미만 구독불가

숨꽃 2

수련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205 13 0 0 2018-08-24
남녀 쌍생아는 불길하다는 편견으로 태어나면서부터 남자로 자신을 감추고 살아야 했던 그녀, 이연. 종친의 삶이라는 허울 좋은 감옥에 갇힌 채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하는 게 답답했던 겸. 서로 다른 듯 비슷한 처지의 두 사람이 열여섯, 열여덟에 운명처럼 서로의 연을 잇는다. 똑같은 성별인 줄 알고 시작된 인연의 시작은 타의에 의해 발생된 사건으로 끊겨 버리고, 8년의 시간이 흐른 뒤 본래의 성별은 찾았으나 이름을 잃은 그녀와 제 이름을 찾을 생각이 없는 그가 운명처럼 또다시 끊긴 인연의 끈을 잇게 되는데……. 숨을 틔워라. 한 떨기 꽃처럼 숨을 틔워라. 연모하는 그 임을 향해서만 숨꽃을 틔워라.

네가 나를 부를 때 1

이진희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177 10 0 0 2018-09-14
어린 시절 무심코 들었던, 그리고 살면서 경험으로 체득한 자신의 옆에 있는 사람들의 불행. 저주받은 인생이기에 혼자 살아가는 그녀, 유선에게는 이성이되 동성 같은, 때때로 원수 같은 친구, 건이 있다. 더럽게 잘났는데도 뼛속 깊이 인간 불신이 박힌, 부르주아이자 수시로 그녀의 속내에 깊이 숨은 감정을 들추어내려 하는 못된 녀석, 건. 티격태격 매일같이 만나 시시껄렁한 말싸움과 그 사이에 기묘하게 섞인 감정의 대립을 느끼며 유선은 그와 친구이면서 친구가 아닌 관계를 유지한다. 하지만 건의 맞선으로 말미암아 두 사람의 기묘한 관계에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네가 나를 부를 때 2

이진희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167 11 0 0 2018-09-14
어린 시절 무심코 들었던, 그리고 살면서 경험으로 체득한 자신의 옆에 있는 사람들의 불행. 저주받은 인생이기에 혼자 살아가는 그녀, 유선에게는 이성이되 동성 같은, 때때로 원수 같은 친구, 건이 있다. 더럽게 잘났는데도 뼛속 깊이 인간 불신이 박힌, 부르주아이자 수시로 그녀의 속내에 깊이 숨은 감정을 들추어내려 하는 못된 녀석, 건. 티격태격 매일같이 만나 시시껄렁한 말싸움과 그 사이에 기묘하게 섞인 감정의 대립을 느끼며 유선은 그와 친구이면서 친구가 아닌 관계를 유지한다. 하지만 건의 맞선으로 말미암아 두 사람의 기묘한 관계에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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