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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악마의 눈물

너를향하다 | 피우리 | 7,200원 구매
0 0 209 24 0 0 2018-08-20
어릴 적, 부모님에게 외면당했던 상처를 가슴 깊이 품은 채 사람들에게 곁을 주지 않은 그녀, 지원. 어느 날, 지원의 눈에 거슬리는 남자가 나타난다. 인턴인 주제에 처음부터 이상하게 당당한 이시원. 인턴 과정 중에도 여러 가지로 회사를 시끄럽게 한 데다 그녀를 대하는 스스럼없는 태도가 지원은 유난히 껄끄럽기 그지없는데……. 그녀를 부사장이 아닌 여자로 보는 것을 숨기지 않는 시원의 모습에 지원의 마음의 벽이 조금씩 흔들리고, 그녀를 감싸고 있던 다른 세계의 것들도 함께 흔들리기 시작한다.

[합본]네가 나를 부를 때

이진희 | 피우리 | 5,400원 구매
0 0 255 18 0 0 2018-09-14
어린 시절 무심코 들었던, 그리고 살면서 경험으로 체득한 자신의 옆에 있는 사람들의 불행. 저주받은 인생이기에 혼자 살아가는 그녀, 유선에게는 이성이되 동성 같은, 때때로 원수 같은 친구, 건이 있다. 더럽게 잘났는데도 뼛속 깊이 인간 불신이 박힌, 부르주아이자 수시로 그녀의 속내에 깊이 숨은 감정을 들추어내려 하는 못된 녀석, 건. 티격태격 매일같이 만나 시시껄렁한 말싸움과 그 사이에 기묘하게 섞인 감정의 대립을 느끼며 유선은 그와 친구이면서 친구가 아닌 관계를 유지한다. 하지만 건의 맞선으로 말미암아 두 사람의 기묘한 관계에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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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숨꽃

수련 | 피우리 | 5,400원 구매
0 0 638 22 0 0 2018-08-24
남녀 쌍생아는 불길하다는 편견으로 태어나면서부터 남자로 자신을 감추고 살아야 했던 그녀, 이연. 종친의 삶이라는 허울 좋은 감옥에 갇힌 채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하는 게 답답했던 겸. 서로 다른 듯 비슷한 처지의 두 사람이 열여섯, 열여덟에 운명처럼 서로의 연을 잇는다. 똑같은 성별인 줄 알고 시작된 인연의 시작은 타의에 의해 발생된 사건으로 끊겨 버리고, 8년의 시간이 흐른 뒤 본래의 성별은 찾았으나 이름을 잃은 그녀와 제 이름을 찾을 생각이 없는 그가 운명처럼 또다시 끊긴 인연의 끈을 잇게 되는데……. 숨을 틔워라. 한 떨기 꽃처럼 숨을 틔워라. 연모하는 그 임을 향해서만 숨꽃을 틔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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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터치

화련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175 16 0 0 2018-08-06
갓 이사온 곳에서 부딪친 끝내주게 잘생긴 남자. 하지만 잘생기면 무엇할까. 그녀를 보자마자 껄끄러운 분위기를 풀풀 풍기는데. 그것으로 인연이 끝이었으면 좋으련만, 무슨 운명의 조화인지, 해원은 그 남자와 다시금 재회하고 만다. 그것도 제 절친 이진의 연인과 친구 겸 동업자로. 남자, 태화가 주었던 첫 느낌을 지우지 못한 해원은 그들과 종종 어울리면서도 태화에게 곁을 내주지 않고 태화 역시 일정 거리를 둔 채 그녀를 대하는데……. 그러다 우연히, 의도치 않은 사건에 끼어들게 되면서 해원과 태화의 타인과 같은 거리에 변화가 생긴다. “저기, 내가 미친 짓을 할 예정인데…….” “…….” “피하면 안 돼요. 절대로.” “…….”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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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폭군의 여자

정연주 | 피우리 | 4,860원 구매
0 0 180 27 0 0 2018-07-30
그는 왕이었다. 그보다 훨씬 나이 많은 어른들의 무리에서, 이제 겨우 17살인 소년이 군림하고 있었다. 총수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네 명의 누나를 둔 막내아들이라는 이유로, 그는 태어날 때부터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폭군이었다. 1권 사생아로 태어난 은수는 물처럼, 바람처럼 존재감없이 살아가고 싶었다. 그러나 국내 최고 기업 후계자의 눈에 띤 은수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폭군의 손에 휘둘린다. "말했잖아요. 당신이 싫다고. 당신과 결혼 같은 건 안 해요." "어차피 네 감정이 중요한 건 아니니까. 내가 널 갖고 싶다고 결정했으니 그대로 이루어지는 거지. 너라도 날 막을 수는 없을 걸?" 2권 어떤 불가능도 없었던 지환이 한 여자때문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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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데이

서이얀 | 피우리 | 2,300원 구매
0 0 411 11 0 0 2018-09-28
아르바이트로 잘나가는 웹소설 작가의 대타 타이핑을 하게 된 그녀, 시은. 앞이 보이지 않는 그, 도혁을 대신해 불러 주는 대로 타이핑만 하면 되는, 간단한 아르바이트인 줄 알았다. 하지만. “저기, 신음 소리도 읽어야 하나요?” “읽어.” 낯뜨거운 정사 장면이 펼쳐진 글을 신음까지 빠짐없이 소리 내어 읽어야 하는 데다 그 덕분에 몸이 뜨거워지는 경험까지 해 버리는데. 그거로도 모자라 난데없이 시은은 도혁으로부터 난감한 부탁까지 받고 만다. “직접 느껴 보고 싶어.” “바, 방금 뭐라고 하셨어요?” “말 그대로야. 감정을 직접 느껴 보고 싶고 상대의 감정도 알고 싶어.” “그러니까 조금 쉽게 설명을 해 주세요. 알아듣기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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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 다음날

연민정(레드퀸)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199 15 0 0 2018-10-10
자신을 배신한 전 연인의 청첩장을 받게 된 지예. 분노와 짜증으로 범벅이 된 지예는 술에 흠뻑 취한 채 또 술을 마시러 간 장소에서 우연히 첫사랑이자 짝사랑의 대상 강준과 만난다. 그리고 그 밤, 술기운에 젖은 지예는 강준과 충동적인 원나잇을 해 버리고 만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하룻밤에 한정된 인연이었다. 그대로 끝났을 줄 알았던 인연은 다음날 친구의 간곡한 부탁에 어쩔 수 없이 간 인터뷰 장소에서 다시금 이어지기 시작하는데……. “어제 아침, 왜 그렇게 도망갔지?” “가, 갑자기 그건 왜…….” “나와의 잠자리가 별로였어? 그래서 그렇게 도망을 간 건가?” “…….” “그런데 그거 알아?” “…….” “너하고 다시 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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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키스 (외전증보판)

김진영(카스티엘) | 피우리 | 4,000원 구매
0 0 161 19 0 0 2018-10-12
죽으려던 아이를 구해 준 인연으로 그 아이의 숨은 후견인이 된 우진.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삼촌처럼 그렇게 아이, 다인을 지켜보던 우진에게 어느 날 집안에서 엄명이 떨어진다. 올해 안에 반드시 결혼하라는 말도 안 되는 일이. 어쩔 수 없이 들어온 맞선을 보러 간 우진은 그곳에서 우연히 다인과 만나게 되고 마냥 아이로만 보던 다인이 24살의 성인임을 깨닫는데…….

하나, 둘, 셋

극치(준영) | 피우리 | 1,300원 구매
0 0 188 9 0 0 2018-10-15
너스레처럼 서로의 장점을 자연스럽게 늘어놓는 천과 하나의 사랑 이야기. “이번에 커플 운동화 하나 맞출까?” “저희 아직 안 사귀는데요?” “그럼 사귀면 되지!” “네. 그래요! 우리 사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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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유혹 1

김진영(카스티엘) | 피우리 | 2,300원 구매
0 0 177 16 0 0 2018-10-05
HK인프라의 최연소 이사, 한승원. 그녀의 상사이자 수많은 여직원의 흠모를 받는, 남모르게 가슴 깊이 품은 짝사랑의 대상. 결코, 말할 일 없다고 여겼던 그 감정이 제 몸 상태의 이상함을 알아챈 이후 넘실거린다. “한 이사님을 남자로 안고 싶다고, 그렇게 얘기한 거였습니다.” 결국, 서툴기 그지없게 한 제안은 거절로 돌아오고, 그녀, 희재와 승원의 인연은 그대로 끝나는 듯했으나 또 한 번의 예기치 못한 우연이 그들의 만남을 초래하는데……. “그때 그 제안.” “…….” “아직도 유효한가?” “네?” “은희재 씨를 여자로 안고 싶다고 말하는 거야.” “…….” “오늘 하루만.” “…….” “그 이상은 나도 원치 않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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